트라우마로 웃지 못하는 소년 닌자 시노하와 겉으로는 엘리트 회사원이면서 뒤로는 조직을 좌지우지하는 야쿠자 키와미.그런 두 사람이 만났을 때, 300년에 걸친 닌자와 극도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른다!고독을 품은 자들에 의한, 정열과 애절하게 채색된 생명의 교환.결판을 내보자. 닌자와 극도, 어느 쪽이 살아남고 숨통이 끊어질 것일까?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