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아크 어스 온라인이라는 가상현실(VR)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던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세계로 떨어져 새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온라인 세계로 떨어지는 것에 플레이어마다 시간차가 있어서 주인공은 자신이 플레이하던 시점에서 약 30년 정도가 지난 시점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후, 주인공은 옛 동료들을 찾아다니며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