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황도 5구의 한쪽 구석에 있는 외딴 찻집. 거기서 일하는 것은 기술의 정수를 결집한 자율식기계인형(오토마타) 소녀들. 겨우 수년 전 종결된 대전쟁. 그때 병기로 제작된 소녀들. 마침내 맞이한 전후의 평화. 신품 동료에게 수복되어, 반짝반짝한 기모노로 몸을 두르고, 그리고 자신들이 태어난 의미를 찾아간다. 당신들도 소녀들과 멋진 한때를 보내 보시겠습니까?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