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참 잘생겼다. 하지만 아이돌이면서 노래도 안 부르지, 춤 추지도 않지, 심지어 팬 서비스조차 없다. 아이돌을 할 마음이 전혀 없는 니요도 유우야.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얘기만 듣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너무 성의 없는 태도에 소속사 사장님한테 그만두라는 말까지 듣는데..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마주친 1세대 아이돌 모가미 아사히의... 유령?! 둘이서 '한 몸'으로 톱 아이돌을 목표로!!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