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중학생 유스케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여자친구인 케이코의 핀잔을 들으며 등교한 뒤, 그새를 참지 못하고 중간에 학교를 빠져나온다. 우연히 길에서 놀던 아이를 보고 주의를 주던 유스케는 아이가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직접 뛰어들어 아이를 구한다. 이 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유스케. 그러나 염라대왕 jr로부터 환생을 약속받은 그는 영계 탐정으로서의 사명을 띄고 다시 한번 활약하게 된다......
성 하나조노 학원의 1학년 학생들인 하나사키 모모코, 타니마 유리, 타마노 히나기쿠는 매우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세 명의 소녀들은 축구부 주장인 야나기바 카즈야를 흠모하여 그에게 접근할 생각으로 학교 신문부를 결성하지만, 그 계획은 골키퍼인 후마 요우스케에 의해 번번히 무산되고 만다. 어느날 그러한 세 사람에게 갑작스런 시련이 닥쳐오는데...
이 세계에는, 이세계 일본으로부터 『길 잃은 사람』이 온다. 그러나 방황하는 사람의 폭주가 원인으로 세계적인 대재앙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들을 찾는대로 『처형인』이 죽일 필요가 있었다. 그런 가운데, 처형인인 메노우는 방황하는 사람의 소녀 아카리와 만난다. 주저없이 냉철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메노우. 그러나 확실히 죽였을터인 아카리는 왠지 태연하게 부활해버린다. 당황한 메노우는 불사신인 아카리를 죽이는 방법을 찾기위해 그녀를 속이고 함께 여행하지만…… 「메노우 짱. 가자!」 「……네,네. 알았어」 묘하게 따라오는 아카리를 앞에 두고, 메노우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