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불명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지표의 대부분이 바다에 가라앉은 가까운 미래. 어릴 적 사고로 인해 한쪽 다리를 잃은 소년·이카루가 나츠키는, 도시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바닷가 시골 마을로 이주했다. 친척이 없는 그에게 남겨진 것은, 해양 지질학자였던 할머니의 배와 잠수정, 그리고 빚. 나츠키는 "잃어버린 미래"를 되찾기 위해, 수수께끼의 빚쟁이·캐서린과 함께, 할머니의 유산이 잠든다는 해저 창고를 향해 잠수한다. 거기서 찾은 것은, 관 같은 장치 속에서 잠자는 신기한 소녀 --아트리
1995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열혈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새로운 극장판. 당시의 인기를 바탕으로 1997년 개봉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는 했지만, 모호한 결말 때문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07년, 안노 히데아키는 제대로 된 결말을 보여주기 위해 신극장판 4부작을 기획하기에 이르렀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는 바로 그 첫 번째 작품이다.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망하는 참극을 겪은 뒤, 국제연합군과 사도의 전투에 휩쓸리게 된 열네 살 소년 신지는 특무기관 내르프에서 극비리에 개발 중인 인형병기 에반게리온의 파일럿이 되어 적 사도에 맞서 인류를 지키기 위한 전쟁에 나선다.
큐슈의 조용한 마을에 살고있는 17세의 소녀(스즈메)는, “문을 찾고 있다,”고 하는 여행 청년을 만난다. 그의 뒤를 따르는 스즈메가 산속의 폐허에서 발견한 것은 마치 그곳만이 붕괴에서 남겨진 것처럼 우두커니 서 있다. 낡아빠진 문,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스즈메는 문에 손을 뻗지만... 이윽고, 일본 각지에서 차례차례로 열리기 시작하는 문, 그 건너편으로부터 재앙이 찾아오므로 열린 문은 닫아야 한다고 한다. 별과 석양과 아침 하늘, 헤메던 그곳에는 모든 시간이 녹아내린 것 같은, 하늘이 있었다-. 신기한 문으로 이끌린 스즈메의 ‘문단속 여행’이 시작된다. 줄거리
슬럼프에 빠진 천재 소년 아키라. 마지막 돌파구로 인조인간 여자친구 '제로호'를 만들어낸다. 서툰 감정만 내보이던 제로호는 아키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감정을 배워가고 점차 그에게 빠져들게 된다. “아키라 씨, 제 마음은 전부 설계된 건가요?” 그러나 아키라는 제로호의 마음을 끝내 믿지 못하고 상처받은 제로호는 자신을 스스로 꺼버린 채 시공간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사랑을... 설계할 수 있을까?' 사랑이 완성되기도 전에 사라진 제로호를 되찾기 위해, 운명을 건 러브 서스펜스가 시작된다!
199X년, 세계는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 바다는 마르고 땅은 갈라져 모든 생명이 절멸한 듯했으나,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다! 하지만 황폐해진 대지 위 생존하려는 이들의 염원은 무자비한 폭력 앞에 철저히 짓밟힌다. 오직 힘만이 정의가 되고 약자는 유린당하는 절망의 시대. 그곳에 가슴에 일곱 개의 흉터를 지닌 전설의 암살권 '북두신권' 전승자 켄시로가 나타난다. 약혼자 유리아를 빼앗은 숙적 신을 쫓아 끝없는 황야를 방랑하는 그는, 야망과 욕망을 드러내는 세기말의 강자들에 맞서 싸운다. 약탈과 살육이 소용돌이치는 미친 세상. 켄시로는 억압받는 자들의 외침에 응답하며, 기도조차 닿지 않는 난세를 오직 그 주먹 하나로 개척해 나간다!
강한 집착을 가진 사람은 죽음의 문턱에서 생과 사의 경계에 있는 '공'이란 세계로 인도된다. 그 세계에는 메카를 조종해 싸우는 '운명의 링'라는 것이 있고, 우승자에게는 다시 살아날 기회가 주어진다. 순진한 소녀 카나메는 '공'에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우연히 최강의 헬멧 사부로와 만나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운명의 링'에서 살아남을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과거가 없으면 지금까지의 삶이 의미가 없어! 나는 미래를 되찾기 위해 싸울 거야!"
2015년 현재,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이 곳에 정체불명의 사도들이 다시 공격해 오기 시작한다. 특무기관 네르프 소속의 14세 파일럿들은 각자의 에반게리온을 타고 사도의 위협에 맞서 싸운다. 자신이 왜 타야 하는지도 모른 체 에반게리온을 타는 신지와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레이. 그리고 에반게리온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표출하고 싶은 아스카까지! 같은 운명을 타고난 그들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연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시각각 새로운 모습으로 그들에게 공격을 가해오는 사도들.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그들 모두에게 견딜 수 없는 선택을 하게 하는 최고의 위험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