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모가미… 그것은 낡은 물건에 마음이 깃든 존재. 츠쿠모가미에게 소중한 것을 빼앗겨 미워하는 청년 효우마. 츠쿠모가미와 공존하며 '가족'으로서 사랑하는 소녀 나가츠키 보탄. 천년의 도시 교토에서 두 사람은 만나 살게 되는데…. 삼자가 교차하는 공동 생활, 전도다난한 지붕 아래. 사람과 물건. 인연과 사랑의 부상 이야기, 여기에 개막.
불량한 중학생 유스케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여자친구인 케이코의 핀잔을 들으며 등교한 뒤, 그새를 참지 못하고 중간에 학교를 빠져나온다. 우연히 길에서 놀던 아이를 보고 주의를 주던 유스케는 아이가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직접 뛰어들어 아이를 구한다. 이 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유스케. 그러나 염라대왕 jr로부터 환생을 약속받은 그는 영계 탐정으로서의 사명을 띄고 다시 한번 활약하게 된다......
내성적인 소녀, 코노호시 우미카는 극도의 울렁증으로 말을 잘 하지 못하여, 어느새 친구를 사귀는 걸 포기해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전학생 유우가 나타난다. 유우의 정체는 무려 우주인으로, 「이마」끼리 붙이는 것으로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이마파시」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신예 작가 오쿠마 라스코가 그려내는,
빌딩이 녹고 사람이 죽는다. 그것은 이 마을에선 자주 일어나는 일. 하지만 이 마을에는 탐정이 있다. 어느 때든 도움을 주는 둘이서 하나인 명탐정이─
본 작품은 문제편과 해답편 중 해답편에 해당한다. 1983년 초여름, 6월. 매미와 쓰르라미의 합창이 들리는 더운 여름날. XX현 시시보네시. 현의 경계에 있는 한적한 마을인 히나미자와. 인구 2천 명도 안되는 이 작은 마을에서 그 사건은 매년 일어난다.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매년 6월 어느 정해진 날에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사라지는 괴기 거대한 댐 계획을 둘러싼 투쟁 속에서 나오는 죽음의 연쇄. 쇼와 중기에 은폐되었던 괴사건이 되살아난다. 음모? 우연? 아니면 저주? 있어야 할 사람이 사라지고, 없어야 할 사람이 존재한다. 어제 봤던 사람이, 눈 앞에 있는 사람이 살아있지 않다. 참극에 굴복 할 수 밖에 없는가.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 당신 아니면 아무도 맞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