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가호가 큰 의미를 지닌 세계. 레벨+30 인솔자 가호를 가진 레드는 어려서부터 몬스터 퇴치에 나섰고 기사단에 스카우트되어 부기사단장까지 출세했다. 여동생 루티가 용사임을 알게 되자 함께 파티를 벌여 마왕군을 무찌르기 위한 길을 떠난다. 그러나 파티 멤버의 레벨이 올라가고, 적이 강해져 오면, 레벨만 끌어올려질 뿐 전투 관련 스킬을 가지지 않는 레드는 동료의 발목잡이가 되어 갔다. 레드는 파티 멤버 아레스로부터 너는 진정한 동료가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파티를 빠져나왔다....
작은 체구와 어려 보이는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매사 자존심 강한 신입 직장인 이가라시. 그런 그녀는 덩치가 크고 거칠어 보이는 외모지만 의외로 자상하게 자신을 챙기는 직장 선배 타케다의 행동 하나하나에 애 취급당하는 것 같아 짜증을 내기만 한다. 하지만 내심 그런 보살핌이 싫지만은 않아 버럭 화내고 투덜대면서도 세심한 구석 없는 선배를 챙겨주다 어느새 조금씩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게 가까워지는데~! 그런 두 사람을 은근히 응원하는 동료 카자마와 사쿠라이. 조금은 어른스러운(?) 카자마와 사쿠라이 사이에 펼쳐지는 핑크빛 썸 이야기도 흥미진진한, 공감 100% 직장 러브 코미디!
다이쇼 10년. 재벌가에서 태어나 자란 청년 시마 타마히코는 자동차 사고로 어머니를 여의고, 부상으로 오른손마저 못 쓰게 된다. 세간의 시선만을 신경 쓴 그의 아버지는 마치 짐 덩어리를 치우듯 그를 시골에 있는 별장에 방치하고, 본인의 의사는 묻지도 않은 채 돈으로 산 며느리 유즈키를 그에게 보낸다.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은 타마히코는 자신에게 팔려온 유즈키를 탐탁지 않아 하며 냉대하지만, 점차 밝고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데….
착한 어린이들~! 뒷면을 알면 앞면이 보여, 그게 인생이야~! 교육 프로그램 「마망과 투게더」의 체조 오빠 · 오모타 우라미치(31). 상쾌하지만 정서불안정인 우라미치 오빠에게 엿보이는 어른의 어둠에, 착한 어린이들은 겁먹기 마련...!? 어른이 된 착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슬픔의 인생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