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회에서 고시엔을 앞둔 결승전에서의 통한의 패배를 겪은 세이도 고등학교 야구부. 그 동안 든든하게 지켜줬던 3학년생들의 졸업과 신 캡틴 미유키 카즈야를 중심으로 한 신팀의 개시가 이뤄지기 시작한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단풍이 물드는 계절과 함께 열리는 가을대회가 세이도에 찾아온다. 가을대회의 우승팀은 3월에 있을 봄 고시엔에 참가가 가능하기에 카타오카 감독님을 붙잡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여름의 치욕을 갚기 위해서라도 세이도 야구부는 가을대회의 우승을 노리며 힘차게 달려나간다. 그러나 첫 경기의 상대는 동도쿄의 여름 고시엔 출전 팀인 테이토 고등학교, 과연 세이도 야구부는 가을의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인가?
시골의 무명 중학교에서 중학교 야구 대회 우승을 노리던 사와무라 에이준은 결승조차 가지못한 채 중학교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다. 이후 사와무라는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새롭게 고시엔을 노리려고 하지만, 도쿄의 야구 명문교인 세이도 고등학교에서 스카웃 제의가 오게 된다. 가본 적 없는 도쿄와 야구 명문교라는 신세계와 친구들과의 우정 속에서 갈등하던 사와무라는 세이도 고등학교로 견학을 가보게 되고, 당시 만났던 1학년 포수와의 짧은 피칭에서의 감동과 이런 사와무라를 응원해주는 친구들의 격려와 배려로 세이도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선택하게 된다.
제4회 레드라인 첫 참가 이후 현재까지 레드라인 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레이서. 종족은 해양족이다. 이 세계관 내에서는 그 명성이 상당하여 레드라인의 절대왕자(王者), The king of kings, Mr. 레드라인 등의 다양한 이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드라인 대회에서 유일하게 시드권을 가진 레이서이기도 하다. 철인이라는 이름대로 먼치킨으로 몸이 무려 기계로 이루어져 있고 등에 플러그 비슷한 접속부가 달려 있어서 머신과 융합, 머신 일체형 레이스를 하고 있으며 머신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몸도 함께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쉬지 않는다. 이 때문에 다른 레이서들의 관념이 '나와 차'라면 자신의 경우는 나는 차라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기도 하다. 어느 칼과 그 소유주가 비슷한 존재론을 갖고 있다
사이쿄 사이타마 리카온즈의 코지마 히로미치는 실력이 있으면서도 한 번도 우승 한 적이 없는 '불운의 천재 타자'. 우승하려면 무엇인가가 부족하다고 느낀 그는 그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오키나와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다. 거기서 코지마가 만난 것은, 토구치 토아라고 하는 남자. '원 아웃'으로 불리는 내기 야구로 무패를 자랑하는 전설의 남자! 두 번의 원 아웃 승부의 끝에 기력으로 승리한 코지마는, 토아에게서 리카온즈 우승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팀에 스카웃 한다. 그리고 이 토아의 입단이 만년 B클래스의 약소 구단 사이교 사이타마 리카온즈의 운명을 크게 바꾸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