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천 년 후,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아쿠에리아 병기의 이야기
일찍이 인류는 갑자기 출현한 「검은 짐승(黑き獸)」과의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압도적인 힘에 의해 인류가 멸망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그때, 여섯 명의 영웅이 나타났다. 그들은 고대의 힘 「마법」을 인류에게 전해주고 사람들은 거기에 과학을 융합시켜, 만능의 힘 「술식」을 완성시켰다. 새로운 힘을 얻은 인류는, 여섯 명의 영웅과 함께
대기업 아마기 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투기장. 그 곳에서 만들어진 생명체 플레이어(ZETMAN)은 본래 아마기 그룹을 위해 아무 의지 없이 싸우던 생명체였으나, 어느 순간 갑자기 지성을 가지게 된 개체가 나오면서 13명의 플레이어가 반역을 일으키고는 탈주하여 인간사회로 숨어든다. 아마기 그룹은 이런 플레이어들을 회수하기 위해 ZET라는 새로운 사냥용 플레이어를 만들지만, 어느 한 연구원에 의해 ZET는 사라지고 만다...
오키나와에 사는 여고생 오토나시 사야. 아빠와 남동생, 그리고 카이와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유일한 고민은 1년 이전의 기억을 모조리 잃어버렸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첼로 연주자 하지와 만나며 사야의 일상은 단숨에 무너진다
총성과 갱들의 싸움이 끊이질 않는 무법지대에서 조금 벗어난, 한 교회 목사(천주교 신부) 집에 살고 있는 소녀, '하나 모레노스'. 목사 부부는 고아가 된 하나를 양녀로 받아들이지만 그 집의 하녀나 마찬가지. 모든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고, 부부의 딸과 아들한테는 소, 돼지만도 못한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부부가 하나를 데리고 사는 이유는 하녀 대신으로 쓰기 위해서이고, 또 한 가지는 매달 들어오는 양육비를 가로채기 위해서다.
정력 1935년, 유럽 대륙은 전제군주 국가인 '동유럽제국연합' 통칭 제국과 왕정을 없애고 공화국이 되어서 연방국가의 형태로 있는 '대서양연방기구' 통칭 연방으로 나눠졌다. 대륙을 나눠가진 이 두 나라는 서로 좀더 많은 토지와 세력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싸웠고 결과 제 2차 대전으로 확대, 이런 전란의 불꽂은 연방 사이에 낀 작은 소국 갈리아 공국까지 닿게 되었다.
일본은 미디어 양화위원회에 의해 ‘미디어 양화법’이 실행되고 각종 미디어와 매체들이 엄격한 검열의 대상이 된다. 심지어 양화특무기관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이에 저항하는 사람에게 무력까지 행사한다. 검열에 대항하기 위해 ‘도서관 자유법’을 만들고, 도서관의 책을 방위하는 조직 ‘도서대’가 생겨났다. 시간이 흘러 두 집단의 갈등이 더 큰 불길로 번지는데.......
크로우국에 살고 있는 샤오랑과 사쿠라. 신분의 차이를 넘어 마음을 나누던 두 사람이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자객에 의해 이변이 일어난 사쿠라는 모든 기억을 잃고 만다. 사쿠라를 구할 방법은 단 하나. 다른 세계로 흩어진 기억의 깃털을 모으는 것.
오래전 황금의 시대가 있었고, 백은의 시대가 있었고, 청동의 시대가 있었다. 청동의 시대의 종막으로부터 120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대륙에서는 새롭게 일어난 '신성제국'이 그 영토를 차례로 넓혀 가면서 지금은 잊혀진 이름이 된 '고대왕국'의 영역까지 넘보는 거대한 세력으로 발돋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제국의 침략을 받게 된 변경의 에린 섬에서는 전설의 마왕 아로운을 부활시키기 위해 게르족의 소녀 리안논을 산제물로 바치는 부활 의식이 거행된다. 예상치 못했던 요인들이 겹쳐 의식은 실패해 버린 듯 보였지만, 결국 마왕 아로운은 부활하고 이는 대륙의 운명을 크게 뒤흔들어 놓는데...
모든 곳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도시, NO.6 한 줌의 절망도 없는 곳에 존재하는 희망의 의미는? 2017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통제되는 도시 NO.6를 둘러싼 16세 소년 시온과 생쥐의 모험을 그린 SF.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도시 NO.6는 배고픔과 탄식, 전쟁도 없고 죽는 그 순간까지도 고통을 느껴볼 수 없는 신세계다. 과학 기술로 모든 게 통제되며 절대 권력 기구가 시민을 지배하는 미래 도시. NO.6에서도 엘리트만 모여 있는 '크로노스' 지구에 사는 소년이 주인공 시온이다. 그러나 12세 생일을 맞은 밤, 시온의 방에 침입한 소년 네즈미를 만나고 시온의 일상이 크게 흔들린다. 수배자인 네즈미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시온은 보장된 미래를 박탈당하고 로스트 타운으로 쫓겨난다. 시온은 'NO.6'를 증오하는 네즈미와 함께 지내면서 점점 NO.6의 감춰진 진실에 다가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