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는 1년전 겪은 교통사고 이후 물건을 약간 움직일 수 있는 염동력을 지니게 된 여고생 카와 카미 키이코가 그녀의 비밀을 눈치채고 초능력 연구 교재로써 활용하는 클래스메이트 사이토우 아아야와 선을 넘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초반은 그럭저 럭 퓨어한 출발을 보였으나, 뒤로 갈수록 직접적인 노출이나 H씬이 안나온다 뿐이지 근친상간, 감금 플레이, 지하철에서의 대놓고 애무씬 등으로 충격을 선사하더니, 결국 안드로메다급 결말 을 맞이한 난감한 작품으로, 백합물 선호하시는 분들 외엔 비추천.
사립 발트슈타인 학원의 학장인 쿠마시로 쥰이치로. 발트슈타인 학원은 오컬트 사건이 자주 발생하여 '오컬트 학원'이라 불렸다. 오컬트에 매진하느라 가정에 소홀했던 아버지 때문에 오컬트를 매우 혐오하는 마야. 그러나 아버지의 사망 이후 범인을 밝히기 위해 학생의 신분으로 오컬트 학원의 학장이 된다.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 우치다 후미아키를 만난다. 그는 3년 뒤 외계인에게 습격 당하는 미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온 타임 에이전트 였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스트라다무스의 열쇠를 찾아야 한다! 미래에서 가져온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열쇠인지 아닌지 판명할 수 있다. 오컬트 사건을 쫓고 해결하는 마야와 후미아키의 이야기.
세상의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 줄곧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세상을 보게 된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비로소 색깔로 된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자신의 특별한 정체성에 자괴감을 느끼고 실의에 빠져 있던 여은은 어느 날, 자신과 자신의 흑백 세상을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수민을 만나게 된다. (2017년 제17회 퀴어영화제)
쇼와 58년(1983년), 16세 소년 쿠즈미 히로시는 도심으로부터 떨어진 산간에 있는 뉴타운 죠가 마을(嫦娥町)에 살게 되었다. 하천을 지표로 구시가지(旧市街)와 신시가지(新市街)로 나뉘는 이 마을은 지금도 아직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문화나 풍습이 많이 남아있다. 딱히 눈에 띄지 않는 존재였던 히로시를 반 친구들은 이상할 정도로 신경을 써준다. 그런 환경에 당황하면서도 새로운 생활을 즐기는 히로시였지만 단 한 명, 반장인 쿠시나다 네무루만이 확실히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신경쓰였다. 그다지 접촉이 많지 않은 그녀는 히로시에게 충고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