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잃어버린 10년의 혼란에서 벗어나, 일부 부유층만이 세상의 봄을 구가하는 '쾌락도시'로 변한 도쿄.
주인공 사이가 타츠미는, 친구인 도고시 세이지로에게서 유명인사만 출입할 수 있다는 어둠의 사교장 '롯폰기 클럽'의 잡입 취재를 의뢰받는다. 잠입에 성공한 사이가는 롯폰기 클럽의 중심에서 열리는 의식의 무녀, '여신'으로서 숭배되는 수수께끼의 소녀 텐노즈 카구라와 만난다.
사이가는 도움을 요청하는 카구라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롯폰기 클럽의 지배인 스이텐구 쵸지가 걸어놓은 욕망에 의해 특수능력을 각성한 초인 '유포리아'들에게 집요한 추적을 받는다. 그리고 사이가도 카구라와 접촉한 것으로 인해 피사체의 혼을 날려버리는 '사살(写殺) 능력'을 각성하게 되었다.
자유를 갈구하는 카구라를 위해, 그리고 평범한 사진을 촬영할 수 없게 된 자신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그들의 고독한 도피가 시작된 것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거센 가정 폭력에 노출되어, 이혼 후에는 엄마도 가출하며 단둘이서 살아온 하세가와 우츠츠와 유메 남매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강했다. 그런 남매는 어느 날『빨간 나비』를 보게 되었고, 유메는 사람을 먹지 않을 수 없는 괴물로 변해버렸으며 우츠츠는 상처를 입어도 금방 회복하는 능력을 얻었다.>사정을 알게 된 검은 옷의 부인 마리아의 제안을 받은 우츠츠는 『우화』로 불리는 괴물에 대한 변화를 억제하는 약을 마시고 스스로 여동생의
이상기후에 의한 급격한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지상의 대부분이 수몰되어 버린 세계.World Government(세계통치기구)에 의해 관리되며 인구 감소를 위해노동을 로봇이나 안드로이드에 담당하게 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었다.그리고 --어느 변두리의 빈집.사람들로부터 잊혀진 이 셰어하우스에는 왠지 주인이 없는 안드로이드 네 사람,코발트 케이 크롬 네온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