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친구들과 귀신 이야기를 하고 있던 타니야마 마이가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온 '시부야 사이킥 리서치'의 소장이자 심령현상연구가인 시부야 카즈야를 만나서 어쩌다 보니 조수가 되어 여러 심령현상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