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에 의한 급격한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지상의 대부분이 수몰되어 버린 세계.World Government(세계통치기구)에 의해 관리되며 인구 감소를 위해노동을 로봇이나 안드로이드에 담당하게 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었다.그리고 --어느 변두리의 빈집.사람들로부터 잊혀진 이 셰어하우스에는 왠지 주인이 없는 안드로이드 네 사람,코발트 케이 크롬 네온이 살았다.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