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 대학 현대 시각문화 연구회, 통칭 현시연. 새롭게 회장이 된 오기우에 치카는 신입 회원 제로라는 작년의 결과를 반성하며 공개 일러스트 시연회로 클럽 홍보에 나선다. 그리고 이런 오기우에의 그림을 보고 두 명의 개성적인 신입생을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