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나, 악의 엘리트 가도를 걷다가 마침내 악의 왕의 오른팔이 된 미라.
악의 무리를 사사건건 방해하는 마법소녀를 처치해야 하는데 그녀는 너무나 작고 사랑스럽다!!
게다가 배후에는 그녀를 착취하는 악덕 사기꾼이 있는 듯한데?!
그녀와 만난 후 내 인생은 제대로 꼬이고 있다!
오늘도 그녀에게 줄 치즈케이크를 결제하고 있는 마법소녀에게 반해버린 악의 참모 이대로 좋은가?!!!
그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던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 올랑드 박사가 사람의 목소리를 받아적는 기계를 만들었다. 처음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기계였지만 언제부턴가 세계에 보급되고 그것을 대출·제공하는 기관도 생겼다. 「고객님이 원하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자동 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이야기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에 금발 벽안을 가진 여자는 무기질의 아름다움 그대로 영롱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