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좋아, 너무 좋아…!」
주인공 나카무라 오쿠토는 어디에나 있는 내성적인 남고생이다.
친구 없는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같은 반 히로세 아이키.
뭐지 이 기분은...?!
아직 대화도 못 해봤는데, 히로세를 보고 있으면 매일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는다...!!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