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이카이종합병원 통괄진단부.
그곳은 다른 의사가 「진료곤란」 판정을 내린 환자들이 모인다.
심지어 경찰조차 처리하지 못한 원인불명 「살인」이나 「수수께끼」도...
천재 의사 아메노 타카오가 풀어내는 매우 기이한 「병」에 감춰진 경악스런 진실이란......!
「그 병, 내가 진단 해주겠어!!」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