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생 에이유 군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명의 소꿉친구(♀) 「시오」와「아카리」가 너무 귀여운 것! 저쪽에서 그럴 마음이 일절 없는데, 나만 두 사람을 야한 눈으로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키면…
한편, 두 명의 소꿉친구에게도 각각 비밀이 있어서…!? 안타까워! 까다로워!! 하지만 소꿉친구란건 완전 최고야!!
달콤하고 초조하고 솔직해질 수 없는 삼각관계 러브코미디!
그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던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 올랑드 박사가 사람의 목소리를 받아적는 기계를 만들었다. 처음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기계였지만 언제부턴가 세계에 보급되고 그것을 대출·제공하는 기관도 생겼다. 「고객님이 원하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자동 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이야기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에 금발 벽안을 가진 여자는 무기질의 아름다움 그대로 영롱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