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살인자 고문이 합법화된 세계.
고문회사에서 일하는 알바생 세로는, 선배 시우와 함께 나날이 즐겁게 고문 일을 하고 있었다.
그곳에 새 알바생 미케와 휴도 들어오고――?
가정적이고 느긋~한 직장과, 끔찍한 고문이 자아내는 갭에 중독자 속출!
당신의 성벽을 저격하는, 조금은 다크한 일자리 코미디★
그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던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 올랑드 박사가 사람의 목소리를 받아적는 기계를 만들었다. 처음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기계였지만 언제부턴가 세계에 보급되고 그것을 대출·제공하는 기관도 생겼다. 「고객님이 원하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자동 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이야기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에 금발 벽안을 가진 여자는 무기질의 아름다움 그대로 영롱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