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
"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
네 것도 내것. 내 건 당연히 내것.
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
비행선 스카이 조커와 자동차 로드 조커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보물을 훔치는 조커, 그런 그를 뒤쫓는 경찰들과 탐정, 그리고 같은 보물을 노리는 라이벌들. 그러나, 조커는 어떤 것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이미지 껌을 이용하여 모든 위기를 벗어나고 명화와 보물들을 손에 넣는다. 대담무쌍하고 신출귀몰한 조커의 예측 불가능한 트릭과 액션으로 가득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