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한 마리 대영호(大靈狐)가 미즈치 가의 수호신으로 떠받들어졌다. 이름을 쿠우겐이라고 하며 갖은 술법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몹시 현명한 여우였다. 그러나 동시에 소동을 아주 좋아했다. 장난이라 하기에는 너무 악랄한 소행을 반복하는 쿠우겐을 보다 못한 미즈치의 사제는 일곱 낮 일곱 밤동안 싸워 쿠우겐을 뒷산의 사당에 봉인했다. 그리고 현재- 미지의 요괴의 표적이 된 미즈치 가의 후예 타카가미 토오루를 지키기 위해 드디어 쿠우겐이 사당에서 풀려나왔다! 그러나 그 태도는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품게 하던 전설과는 반대인 경박 그 자체. 토오루에게는 '쿠우'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불릴 정도인데... 깊은 봉인에서 깨어난 여우신령의 좌충우돌 우리 집 수호 대작전!
당 말기, 국사(国师)는 백성들에게 대량으로 뱀을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후 국사를 죽이려던 백사(白蛇) 샤오바이는 뜻밖에 기억을 잃고 소년 아쉔에게 구해지게 되고, 샤오바이의 기억을 찾는 걸 도와주기 위해 두 사람은 모험의 길에 나서게 된다. 함께 하며 서로에게 감정이 생기게 되지만 뱀 요괴라는 샤오바이의 신분이 점차 드러나게 되고, 한편으론 국사(国师)와 뱀족간은 피할 수 없는 대전이 벌어지려하며 두 사람의 사랑에도 거대한 난관이 닥쳐오게 되는데...
일찍이 인류는 갑자기 출현한 「검은 짐승(黑き獸)」과의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압도적인 힘에 의해 인류가 멸망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그때, 여섯 명의 영웅이 나타났다. 그들은 고대의 힘 「마법」을 인류에게 전해주고 사람들은 거기에 과학을 융합시켜, 만능의 힘 「술식」을 완성시켰다. 새로운 힘을 얻은 인류는, 여섯 명의 영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