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하라 코노미는 중학교 졸업식을 앞둔 소녀지만 또래의 아이들보다 조금은 어려보이고 또한 어리광쟁이이기도 하다. 졸업식날 친구들과는 웃으며 헤어질 수 있었지만,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한 살 위의 선배 코노를 만나 둘이 함께 마지막으로 정든 교사를 둘러보자 그동안 쌓여온 추억들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코노와 함께 쇼핑을 다니거나 새로운 교복을 입어보거나 하는 사이 새로운 학창 생활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면서 드디어 코노미도 자랑스러운 고등학생이 되는 입학식날을 맞이하는데...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눈이 있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의 '눈', 드물게, 이 두 세계를 자유로이 오가는 자가 있습니다. 그 중 한사람이 바로 미사키입니다. 그녀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하나의 세계를 '눈'으로 보고 '입'으로 전해 줍니다. 사람들은 그녀와 같은 존재를 '영매사'라 이릅니다. - 저속령 1권 표지 中
작가의 리얼한 경험과 강렬한 캐릭터들이 모든 여학교에 동경과 환상을 품은 남자들과 공학에 다니는 여자들에게 생생한 현실을 던져준다! 개그가 음담패설인, 이것이 여고생의 실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