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길베르트 소령님, 오늘도 또 당신을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무엇을 보든 무엇을 하든 당신이 떠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도 당신과 보냈던 기억은 선명하게 되살아납니다. 당신은 날 곁에 두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편지를 쓰게 됩니다. -언젠가 이 편지가 당신에게 닿기를 바라며-
사람을 좋아하는 고독을 알았다 그것이 ‘남자’라는 절망도 알았다 도신회의 간부이자 신세이 흥업의 사장인 M 취향의 ‘야시로’ 묵묵히 그의 곁을 지키는 전직 경찰 출신의 경호원 ‘도메키’ 점차 서로가 끌리게 되면서 운명에 농락당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건 ‘사랑’인가? 금기의 영역이 드디어 공개된다!
대학생 타이치와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전 세계의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에오스몬이라 불리는 디지몬에 그 원인이 있음을 알게 된 타이치 일동은 에오스몬을 제압하려 하지만 이내 아구몬을 비롯한 디지몬들의 진화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세상의 이변에서 다시 한 번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바다가 보고 싶었어”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던 조제, 지구 반대편의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츠네오.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은 같은 바다를 꿈꾸게 된다.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절정의 아나운서 구니에다 케이. 낮에는 누구보다 완벽한 아나운서로 밤에는 말과 행동에 자유로운 백수로 이중생활 중이다. 애니메이션 작가 츠즈키 우시오를 취재하던 구니에다는 어느 밤, 우연히 동네에서 무방비한 차림으로 그와 마주친다. 하지만 평소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구니에다를 알아채지 못하는 우시오. 구니에다 때문에 우시오는 팔을 다쳐 일을 못하게 되고 그런 우시오에게 자신을 오와리라고 소개한 구니에다는 어쩔 수 없이 오와리의 모습으로 그의 일을 돕기 시작한다.
나는 너에게 힘이 되고 싶어.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사사키 미요는, 언제나 밝고 쾌활한 중학교 2학년의 여자아이. 눈치없는 언동으로 주의를 놀라게 해, 친구들에게서는 “무한대 수수께끼 인간” 줄여서 “무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주위에 신경을 쓰며 “무게”와는 반대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무게는, 연심을 가지고 있는 반 친구 히노데 켄토에게 매일 과감하게 어택을 계속하지만, 전혀 돌아봐주지 않는다. 하지만 기죽지 않고 계속 어필하는 그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소중한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고양이의 모습이 되어 정말 좋아하는 '히노데'를 만나러 가는 것.
누군가를 생각하는 일상은 때론 달콤하고 때론 아프다. 그런, 될 대로 밖에 되지 않는 나날도, 반드시, 언젠가. 옛 애인의 결혼식, 남자학교 선생님과 학생, 몸과 마음의 변화를 맞는 사춘기 소꿉친구. 어떤 형태로든 그 누구도 사랑하는 것과 살아가는 방법에는 동등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어설프게 누군가를 그리워하던 날들은 분명 언젠가 사랑스러운 추억이 될 거야. 그런
순정만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고교 1학년 '유나'는 소극적인 자신과는 달리 자신감 있는 '아카리'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아카리는 조금은 어른스러운 유나의 소꿉친구 '카즈'에게 끌리고, 유나는 아카리의 동생 '리오'를 동경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한다. 한편,리오가 아카리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간직한 채 부모님의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되었다는'비밀'을 유나와 카즈가 알게 되면서 네 사람의 감정은 점점 더 복잡하게 얽히는데... 두근두근 엇갈린 짝사랑,그리고 네 번의 고백 그 애를 좋아하는 너를 좋아해도 될까?
미오는 소꿉친구인 아라타가 신경쓰이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소한 친구의 말을 계기로 둘은 싸우게 되었고, 화해를 하기 위해 아라타에게 향하던 미오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의식을 되찾아 눈을 뜬 미오의 눈 앞에 이상한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만난 이상한 가이드 기몬과 수수께끼의 여자아이 키쿠와 함께 미오는 아라타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위한 유일한 수단, 소중한 추억 속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다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