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루들과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관계가…?』
대놓고 큰 소리로 「좋아한다」라고 밝힐 수 없는 ‘여아용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오타쿠 세오 타쿠야.
어느 날, 같은 반 갸루 아마네 케이와 이지치 코토코와 얽혔는데 왠지 아마네의 태도가 좀 이상해서…?
「오타쿠 군~.」오타쿠와 갸루가 서로 「좋아하는 것」으로 연결되는 스쿨 카스트 러브코미디 개막!!
그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던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 올랑드 박사가 사람의 목소리를 받아적는 기계를 만들었다. 처음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들었던 기계였지만 언제부턴가 세계에 보급되고 그것을 대출·제공하는 기관도 생겼다. 「고객님이 원하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자동 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이야기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에 금발 벽안을 가진 여자는 무기질의 아름다움 그대로 영롱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