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고갈된 게 아니야… 그저 젊음을 조금 잃었을 뿐.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어려운 사건들을 바로 해결!
그 이름은 명탐정 나구모 케이치로!!!……였던 건 10년도 지난 옛날이야기….
나구모는 지금 그저 수수하기 그지없는 아저씨가 되어 버렸다.
혜안은 그 빛을 잃고 노안으로, 시대에 버림받고 스마트폰조차 다루지 못하는 그의 앞에
젊음 가득한 여고생 마시로가 조수가 되고 싶다며 찾아오는데?!
대학생인 마키와 야에코는 어느 날, 하늘에서 내려온 코지엔에서 남자가 다치는 현장에 조우한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데 구급차도 경찰도 싫어하는 이 남자,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 게다가 이 남자와 만난 이래, 마키와 야에코에게는 묘한 것이 보이게 되고.
졸업 여행으로 미국에 간 모리미 사키는 백악관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한 남자를 만난다. 기억을 잃은 채, 권총과 82억의 전자 화폐가 충전된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었던 남자는 타키자와 아키라. 그는 100억이 들어있는 핸드폰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선택 받은 12명 중의 한 명이었다. 어느 날, 60발의 미사일 공격이라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위험과 대결을 펼친 그는 끝까지 자신을 믿어준 모리미 사키에게 마지막 메시지가 담긴 핸드폰을 건네고, 또 다시 기억을 지우고 돌연히 사라진다.....
초인은 무구한 자를 구원한다. 그렇다면 초인을 구원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들의 이름은 『초인과』 세계가 어른이 될 때, 초인은 사라진다.
영화는 스턴 빌드의 전설적인 여신을 기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