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2052년, 뇌신경학자 스키너가 개발한 진통제 ‘하푸나’는 부작용이 없는 기적의 약으로 사람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켰고, 그래서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웠다. 그러던 어느 날, 개발자 스키너는 실종이 되고 3년이 지나 그는 세계를 파멸로 이끄는 악마로 돌아온다. 알고보니 그가 만든 하푸나는 복용한 사람들에게 3년 후에 발병시켜 죽음으로 이르게하는 약이었던 것. 그리고 스키너를 막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5명의 에이전트인 ‘라자루스’가 나서는데...
4명의 현인신이 있었다.
봄에는 벚꽃의 융단을.
여름에는 푸른 바다를.
가을에는 은행의 장막을.
겨울에는 백은의 요람을.
부유한 자에게도 가난한 자에게도, 영웅에게도 죄인에게도.
귀천도 공덕도 관계없이 계절의 총애를 삼라만상에 선사하니.
신에게 그 권능을 받아 사명을 짊어지는 자.
그 이름은 사계의 대행자.
춘하추동을 맡은 그들은 그렇게 불렸다.
세상에 계절은 겨울밖에 없었고, 겨울은 고독을 견디다 못해 자신의 생명을 깎아 봄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지의 소원으로 여름과 가을이 탄생하여 사계절이 완성되었다.
사계절의 순환, 그 역할을 수행하는 자는 「사계의 대행자」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계절을 세상에 현현하는 역할을 하는 현인신들의 이야기.
문명이 멸망한 먼 미래... 그곳은 뱀파이어와 인간이 전쟁을 하는 세계. 순회 신부 아벨과 예스텔 수녀의 만남, 그리고 뱀파이어의 피를 빠는 뱀파이어 '쿠르스니크'는 이 무질서한 세계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사축생활을 하던 레이지는 어느새 다른 세계로 전이된다. 전이되는 숲에서 중상을 입은 늑대 소녀 노엘라를 감정과 신약 기술을 이용해 만든 포션으로 도운 레이지는 노엘라의 안내로 시골 마을 카르타를 찾는다. 그곳에서 돈을 벌기 위해 들여온 포션이 잡화점 주인의 관심을 끌었고 레이지는 주인의 부탁으로 양산한 포션을 판다. 300만 린을 번 레이지는 점주에게 소개된 빈집을 개장해, 드러그 스토어 「킬리오 드러그」를 개점한다.
자신의 육체를 베어서 전생으로부터 재능을 이끌어내는 칼날 "윤회의 가지". 위대한 천재들뿐만 아니라 공포의 살인귀도 되살아나는 세계에서 강하게 재능에 굶주린 고교생 토우야가 그 칼날을 잡는다.
키요미즈 미나토는 중학교 3학년이던 겨울, 어느 사건으로 수구를 그만두었다. 이후 고교에 입학할 때 한 가지 약속을 계기로 그곳에서 만난 동료와 함께 수구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여러가지 어려움이 약소 수구부에 기다리고 있었다....
팔찌를 단서로 떠돌아다니는 나이! 절도나 소매치기로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식으로 자유로이 살아가는 가레키. 기묘한 저택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함정에 빠져 범죄자로서 치안부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궁지에 처한 나이 일행 앞에 나타난 것은 국가 방위 최고기관인 '서커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