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돌아가셨고 공부도, 운동도, 집안일도 잘하는 것이 없는 소녀 하나조노 카린은 이모에게서 구박받으며 길러지고 있다. 카린이 사랑하는 반려고양이 시짱마저 죽어 슬퍼하는 도중에 쿠조 카즈네와 쿠조 히메카를 만나고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로 신의 힘을 빌리게 된다. 지켜주지 않으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히메카를 카즈네와 함께 지킨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