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용사를 동경했던 알리샤는 왕에게 선택받아 13명의 용사 중 1명이 된다.
전설의 검을 손에 들고 마수왕 클레바테스 토벌에 나서는 용사들.
하지만 그 만용은 에드세아 대륙 전 지역의 인간을 멸망시킬지도 모를 최악의 위기를 초래하고 만다.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희망은 마수왕에게 맡겨진 인간 아기 하나였다.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