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개량에 의해 태어난 고양이 "오리진". 오리진이 몸에 깃들어 있던 N·N 바이러스의 유행에 의해, 전세계의 인간이 고양이로 모습을 바꾸어 버렸다.
접촉 감염 에 의해 퍼지는 바이러스의 위협에, 고양이를 사랑하는 청년 쿠나기와 여고생 카오루는, 고양이를 사랑하지도 못하고 도망갈 뿐이었다.
그 날 카라쿠라 마을에는 처음으로 이변이 일어났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 '블랑크' 무리가 마을을 떠돌기 시작한 것이다. 이변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와 쿠치키 루키아. 그런 그들 앞에 참백도 미륵환을 든 수수께끼의 소녀 센나가 나타난다. 소속부대를 비롯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야기도 하려하지 않는 센나의 정체는 베일에 가려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