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기 조의 젊은 우두머리 키리시마 토오루는 곧 폭력으로 일을 처리한다고 해서 사쿠라기 조의 악마로 불렸다. 어느 날, 조장 사쿠라기 카즈히코에게 불려간 토오루는, 사쿠라기의 외동딸인 야에카의 「돌봄 담당」을 명받는다.
그것은 황도 5구의 한쪽 구석에 있는 외딴 찻집. 거기서 일하는 것은 기술의 정수를 결집한 자율식기계인형(오토마타) 소녀들. 겨우 수년 전 종결된 대전쟁. 그때 병기로 제작된 소녀들. 마침내 맞이한 전후의 평화. 신품 동료에게 수복되어, 반짝반짝한 기모노로 몸을 두르고, 그리고 자신들이 태어난 의미를 찾아간다. 당신들도 소녀들과 멋진 한때를 보내 보시겠습니까?
3년 전 두 사람은 오키나와의 외딴섬 해변에서 만났다. 소설가 지망생 하시모토 슌은 울적하게 생활하는 고등학생 치바나 미오에게 끌려 작업을 걸다시피 말을 건다. 둘은 나날이 거리를 좁혀가지만 미오는 섬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3년 후 섬에 돌아온 미오는 “3년을 생각했어. 남자라도 슌이 좋아”라며 슌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슌은 정작 미오와 연인이 되자고 선뜻 나서지 못하는데—.
여고생 쿠로누마 사와코는 평범하고 순수한 마음과는 달리 치마까지 닿을 정도로 긴 생머리를 비롯한 음산한 겉모습 때문에 학교 아이들 사이에선 3초 이상 눈이 마주치면 일주일 안에 불행한 일이 생긴다거나 귀신을 볼 수 있다거나 하는 이상한 소문이 퍼졌고 심지어 이름조차도 공포영화에 나오는 여자귀신 이름 사다코로 잘못 알려지면서 기피대상으로 낙인찍혀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런 자신을 전혀 무서워하는 기색 없이 평범한 여자애로 대해주는 남학생을 보게 된다.
일본 베스트셀러 청소년 성장 소설의 애니메이션화. 야구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천재이지만 덕분에 생긴 넘치는 자신감 때문에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중학생 천재 투수 하라다 타쿠미. 그런 하라다는 중학교 1학년이 되면서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해 닛타 시로 이사를 가게 되고, 그 곳에서 나가쿠라 고라는 포수를 만나게 된다. 성격에 문제 많은 하라다의 볼에 진심된 마음으로 다가가는 나가쿠라, 두 소년의 1년 동안의 성장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