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가 꿈인 신이치로는 가업인 양조장을 이어받길 바라는 어머니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줄곧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전교생에게 인기인이자 어릴 때 친구인 유아사 히로미가 부친상을 당해 신이치로네 집에 얹혀 살게 되고, 학교에서는 괴짜로 소문난 이스루기 노에가 신이치로와 마음이 통하게 된다. 하지만 노에는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눈물을 흘릴 수 없게 되었다는데...
이상기후에 의한 급격한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지상의 대부분이 수몰되어 버린 세계.World Government(세계통치기구)에 의해 관리되며 인구 감소를 위해노동을 로봇이나 안드로이드에 담당하게 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었다.그리고 --어느 변두리의 빈집.사람들로부터 잊혀진 이 셰어하우스에는 왠지 주인이 없는 안드로이드 네 사람,코발트 케이 크롬 네온이 살았다.
주인공인 후타바는 어른이 되는 것을 주위로부터 기대받아 마음의 균형이 잘 잡히지 않게 되었다. 그녀의 마음의 밑에는 지금도 어렸을때 그대로의 자신이 강하게 남아 있다. 어느 날, 후타바가 빨려들어간 이차원세계는 빛을 잃어 어둠이 지배하는 세계. 주민들은 속옷 한 장의 어린이 모습으로 존재하여 몸에 걸친 옷이 그 자의 힘이라고 하며 자기 옷의 영혼(스피크로)라 불리는 능력자로써 소환, 싸우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